본문 바로가기
사주 쉽게 배우기 사주 쉽게 배우기

인묘품 병약용신

읽는 시간 약 20분

병약용신(病藥用神), 寅卯 八稟

寅卯 八稟

(1) 상생식

(2) 희용제요

(3) 상생 상극

(4) 병약

寅 ⇨ 뿌리가 돋다. 밑으로 뿌리가 내리며 습득한다.

卯 ⇨ 싹이 돋다. 알다. 눈을 뜨고 받아들인다.

丑 ⇨ 수갑 축. 막힌 것이 열린다.

寅卯 ⇨ 배우고 익히다.

· 生氣가 있다.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학습·공부이다.

· 癸丙
무작정 배우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인 기준에 맞춘다.

· 死氣
배운 것을 가공하여 지구상에서 유용하게 쓴다.
공부한 것을 더 잘 활용하는 것이다.

· 丁壬
저것이 크면 가공하겠다.
경제적인 용도에 맞추어 활용한다.

(1) 상생식

상생식 ⇨ 癸甲丙

⇨ 개인의 절대적인 실력을 만드는 구조이다.

癸甲 ⇨ 배우고 익힌다.

水生木을 통하여 지식체계를 만들고 자기 실력을 갖춘다.

甲丙 ⇨ 배우고 익힌 것을 활용한다.

즉

癸甲 ⇨ 배우고 익히다.
甲丙 ⇨ 활용하다.

· 癸水 無
자기 체계 없이 남을 따라서 배운 사람이 된다.

· 丙火 無
자기 목적에 맞추어 활용하기보다 남을 따라서 활용한다.

· 癸甲丙
배우고 익혀 자기 실력을 만들고 그것을 실제로 활용한다.

(2) 희용제요

희용제요 ⇨ 己 辛癸甲 丙 ㊉ 庚

庚金은 노력과 병약에서 사용한다.

① 己 ㊉ 癸 = 甲

己土가 癸甲을 보좌한다.

水生木하려는 것을 土剋水하여 배우고 익히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든다.

· 己癸 ⇨ 윤택
좋은 환경을 만난다.

· 甲己 ⇨ 소토
자기계발 과정을 거친다.

· 癸甲 ⇨ 생화
실력을 갖춘다.

즉

己癸 ⇨ 좋은 환경
甲己 ⇨ 자기계발 과정
癸甲 ⇨ 실력

이다.

② 木生火 하는 것을 丙火가 보좌한다

丙火가 甲木을 보좌한다.

丙甲의 의미는

· 교습하다.
· 학력을 향상시키다.
· 배우고 익힌 것을 활용하다.

이러한 것들은 운에서도 활용한다.

· 癸水운
배우고 익히는 것이므로 특별히 복잡한 통변은 필요하지 않다.

· 丙火운
가르칠 일, 활용할 일, 학력을 높일 일 등으로 통변한다.

③ 水生木 하는 것을 辛金으로 金生水 한다

辛 ㊉ 癸甲

⇨ 배우고 익힌 것을 더 깊게 한다.

이를 수원(水源)이라고 한다.

효과는

· 전문성
· 지속성
· 위로부터의 승계효과

이다.

부모, 스승, 사장 등 윗사람에게서 이어받는 효과까지 나타난다.

희용제요를 한꺼번에 통변하면

己辛 ㊉ 癸甲丙

적합한 환경에서 더 깊이 자기 재능을 계발하여

· 전문성
· 지속성
· 선대의 승계효과

까지 발생한다.

연운을 볼 때도 사용한다.

(3) 상생 상극

寅卯月令의 목적은 배우고 익힌 것을 활용하는 데 있다.

(3)-1 상극

  1. ① 水剋火(癸丙)

癸丙은 목적에 맞는 계획이다.

이것만 있어도 때에 맞게 살아가려는 기본적인 목적의식이 생긴다.

즉 목적에 맞는 과정을 거칠 계획을 세운다.

  1. ③ 土剋水(己癸)

적합한 환경을 만난다.

④ 木剋土(甲己)

자기계발 과정을 거쳐 개인적인 실력을 높인다.

이 안에 水生木인 癸甲이 들어 있다.

즉

목적에 맞는 과정을 거칠 계획을 가지고, 유리한 환경을 만나 자기계발을 통하여 절대적인 실력을 갖추는 흐름이다.

  1. ⑤ 火剋金(丙辛)

丙辛으로 火剋金을 하면 辛甲의 金剋木으로 이어진다.

이 안에는 金生水가 들어 있다.

지속적인 사회생활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하겠다는 의미다.

그래서 金生水인 辛癸가 생긴다.

상극의 흐름은

土剋水(己癸)
→ 木剋土(甲己)
→ 火剋金(丙辛)
→ 金剋木(辛甲)

이다.

(3)-2 相生

① 癸甲 ⇨ 실력

② 甲丙 ⇨ 활용

③ 丙己 ⇨ 환경에 맞게 활용

④ 己辛 ⇨ 깊이 있게 터득할 환경을 만남

⑤ 辛癸 ⇨ 전문성 만들기

10년을 2년씩 쪼개서 보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年運

寅卯月令생에게 庚子·辛丑은

土生金 → 金生水運

이다.

깊이 있는 학문에 매진하여 자기 전문성을 더 높이려는 시기이다.

하지만 丙火가 없으면

“그렇게 하려고 했다.”

는 것이지 실제로 그렇게 했다는 뜻은 아니다.

상생·상극의 적용

상생 20개, 상극 20개로 총 40개를 四時와 8품별로 적용한다.

환경의 섞임도 함께 읽어야 한다.

① 방합

② 삼합

③ 육합

④ 배열

⑤ 상충

土生金 有

土生金이 있으면 무엇이든 깊이 있게 하려 한다.

따라서 오히려 공부가 쉽게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단순하게 넘어가지 않고 깊이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水生木이란

水生木은 지식체계를 세우는 것이다.

癸水는

· 동풍
· 水生木
· 癸甲
· 봄기운
· 습한 기운

과 연결된다.

癸甲 – 春

동풍이 싹을 틔운다.

⇨ 기초 지식체계

癸乙 – 夏

동남풍이 가지를 벌리게 한다.

⇨ 제도와 사회생활에 대한 지식체계

壬乙 – 秋

남서풍이 종자를 열게 한다.

⇨ 가공, 기술, 제조, 만들기에 관한 지식체계

壬甲 – 冬

북풍이 종자를 저장한다.

한기가 종자를 견고하게 저장한다.

⇨ 거래에 대한 지식체계

정리하면

· 癸甲 ⇨ 기초 지식체계
· 癸乙 ⇨ 사회생활·제도의 지식체계
· 壬乙 ⇨ 가공·기술·제조의 지식체계
· 壬甲 ⇨ 거래의 지식체계

이다.

이것이 순환상생의 이치다.

상극과 상생의 목적

상극 ⇨ 남보다 경쟁하여 취하려는 목적

상생 ⇨ 배우고 익히려는 목적

명리학은 부정학문이 아니다.

긍정학문이며 활용학문이다.

癸水는 윤택하지만 癸水가 지나치면 썩는다.

순환상생식

水生木이라는 것이 있고,

木生火라는 것이 있고,

火生土·土生金이라는 것이 있고,

金生水라는 것이 있다.

木生火를 하기 위해 水生木을 한다.

사람으로 보면 배우고 활용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水生木을 하기 위해 金生水를 한다.

金生水를 하기 위해 火剋金 또는 火生土·土生金의 과정이 필요하다.

사주 기둥을 뽑기 전에 알아야 하는 순환상생

水生木

① 癸甲

을 했으면

木生火

② 甲乙丙

을 해야 한다.

木生火

② 乙丁

을 했으면

火剋金

③ 丁己庚

을 해야 한다.

火剋金

③ 丁己庚

을 했으면

金生水

④ 庚辛壬

로 간다.

金生水인 辛壬을 했으면 다시 水生木인 壬甲으로 간다.

金生水에서 水生木으로 넘어갈 때는 辛癸로 바뀐다.

木生火에서 火剋金으로 넘어갈 때는 火生土인 乙丁己로 바뀐다.

化

化는 변할 때 가치와 용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금화교역이라 하고, 일반적으로 화토동근이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木生火인 乙丁이 다음 단계로 가면 단순한 木生火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乙丁己 → 火生土

의 구조로 변한다.

辛癸의 金生水 역시 단순한 金生水가 아니라 癸甲의 水生木을 하기 위한 金生水이다.

순환상생을 일렬로 보면

木生火하려면 水生木을 한다.

오랫동안 木生火하려면 甲木보다 乙木이 오래 지속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이어가려면 다시 金生水가 필요하다.

많이 알려면 계속 배우고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金生水를 하려면 火生土·土生金이 필요하다.

이것은

100원을 벌다가 200원을 벌고,

과장에서 부장이 되는 것처럼

시간에 따라 가치가 높아지는 과정이다.

상생상극의 연결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가 순환한다.

癸甲하려면 辛癸하라

보좌가 필요하다.

과거의 것을 답습하고 선현의 말씀을 잘 듣고 익혀야 한다.

공부하려면 먼저 선현의 말을 듣고 새겨 익혀야 한다.

癸甲했으면 甲乙丙해라

배운 것을 사회에 활용해야 한다.

癸乙했으면 丁己庚해라

앞으로 가기 위해 실질적인 활용과 생산의 과정으로 넘어가야 한다.

木生火했으면 火剋金하라

배운 것을 활용했으면 실제 가치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癸甲과 癸乙의 차이

癸甲을 하려면 辛癸를 한다.

이것은 과거의 학문과 선현의 지식을 답습하는 것이다.

癸乙을 하려면 庚癸를 한다.

이것은 미래의 목적에 맞추는 것이다.

즉 사회생활을 하려면 미래를 계산하면서 살아야 한다.

癸甲을 辛金이 아니라 庚金으로 하면 뿌리를 돋는 것이 아니라 가지를 뻗는 쪽을 보게 된다.

木生火와 水生木

木生火를 하려면 水生木해야 한다.

학력을 높이려면 먼저 공부해야 한다.

木生火를 했으면 火剋金으로 진행해야 한다.

水生木을 하려면 金生水를 해야 한다.

결국 모든 것은 다음 단계로 이어진다.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상생상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이다.

미래가 목적이어야 하는데 생각이 과거에만 있으면 뒤처진다.

미래에 생각을 두고 미래를 위해 목적을 두고 살아야 한다.

庚金은 金生水를 한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인가?

乙木을 生하기 위해서이다.

庚金은 丁火를 만들기 위해서도 金生水를 한다.

金生水를 하면 水剋火의 작용이 생긴다.

즉 시장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생산에 들어가는 것이다.

庚壬丁은 외부 목적에 맞추어 제작하는 구조로 볼 수 있다.

(4) 병약

① 癸甲 – 지식체계를 갖추다

癸甲은 지식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이를 제대로 갖추려면

㊉ 己癸 ⇨ 윤택한 환경
甲己 ⇨ 자기계발
癸甲 ⇨ 실력

의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木多하면 乙木이 더해져 목다수축(木多水縮)이 발생한다.

이때 미래의 목적을 가져야 한다.

약은 庚金이다.

庚金으로 전문성을 계발한다.

金生水를 통하여 거래에 필요한 것으로 단일화하고 실용화하여 전문성을 만든다.

음간이면서 금한수냉이 되면 丙火가 필요하다.

② 己癸 – 적합한 환경을 만나다

己癸는 배우기 위해 필요한 적합한 환경을 만나는 것이다.

필요한 조건을

· 조사하고
· 수집한다.

己丁도 같은 방식으로 본다.

예를 들면

· 마케팅 전략조사
· 여론수집
· 세미나
· 연수교육

등이다.

己癸 無

정보가 없는 것이다.

土多 – 戊土 有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조사를 하지 않았으므로 보이지 않는 것은 알지 못한다.

물상이 전부가 되어 노동과 서비스로 갈 수 있다.

戊癸는 노동적 성격이 강하다.

자기 의견도 확고하다.

이때 약은 庚金이다.

庚金은 쟁기처럼 땅을 파는 개발기술이다.

③ 甲丙 – 배우고 익힌 것을 활용한다

甲丙은 배우고 익힌 것을 실제로 활용하는 것이다.

火多 – 丁火 有

배우고 익힌 것을 본래 방향과 다른 쪽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약은 庚金이다.

庚金은 특별한 역경을 이겨내게 한다.

庚甲 ⇨ 벽갑
甲丁 ⇨ 인정
丁庚 ⇨ 제련

으로 이어진다.

예체능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이나 신동 같은 역할로 나타날 수도 있다.

예) 웹툰 작가, 고수익 전문 창작자

癸水의 생각만 하던 단계가 丁火를 만나 실제로 일하는 단계로 바뀐다.

癸乙에 庚金이 없으면 지식체계를 갖출 생각보다

“내 환경이 나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庚金 하나가 있으면 특별하게 역경을 이겨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임상

丙 戊 丙 甲 乾
辰 戌 寅 寅

희용제요

辛 ㊉ 癸甲丙 ㊉ 己

🔷 임상 (1) 상생식 – 癸甲丙

① 癸甲丙

癸甲丙이 잘 이루어지면 평범하게 중류 이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원문에서는 연봉 2억~3억 이상까지도 예로 든다.

보좌 ② 己癸

己癸가 보좌되면 고단하고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재산가의 방향으로 갈 수 있다.

③ 辛癸

辛癸는 깊이 있는 전문성을 만든다.

· 국가자격증
· 학위
· 전문직
· 장기간 일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원문에서는 85세까지 일하는 전문직을 예로 든다.

🔷 임상 – 천간과 지장간

보좌가 천간에 있으면 희소성이 떨어질 수 있다.

지장간에 있으면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癸水가 천간에 있으면

“나 공부해야 하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원문에서는 癸·丁의 천간 작용을 자기 인생 건망증이라고 표현한다.

癸甲丙이 있고

· 癸水는 지장간에 있고
· 丙火가 천간에 있으면

실제 활용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 임상 (2) ㊉ 병약

병약에서는

· 木多
· 火多
· 土多

를 본다.

이 사주는 특히 土의 작용을 살펴본다.

🔷 임상 – 土多 有

戊土가 많으면 사물이 먼저 보인다.

즉 행동과 물질적인 현상이 눈에 잘 들어온다.

이를

· 경찰
· 의사
· 특수교육
· 실제 물질과 몸을 다루는 분야

등과 연결할 수 있다.

사람을 볼 때도 사람의 몸과 상태가 먼저 보인다.

따라서 사람의 몸을 바로 세우는 정형외과 의사의 물상으로도 볼 수 있다.

🔷 임상 – 개업

개업에서는 辛金이

火生土 → 土生金

을 통해 가치를 창출한다.

庚金까지 있으면 연봉이나 기술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즉 노동형 기술자, 전문기술자의 성격이 더 강해진다.

🔷 임상 – 상생식 변화

상생식을

辛 ㊉ 癸甲丙 ㊉ 戊

로 바꾸어 볼 수도 있다.

申酉戌에서는 물건화의 성격이 나타나고,

巳酉丑에서는 공부와 전문성의 방향이 나타난다.

🔷 임상 – 상생과 상극

상생에서는

· 丙戊 ⇨ 하절
· 戊辛 ⇨ 동절

을 본다.

상극에서는

· 己癸 → 戊癸 ⇨ 하절
· 己甲 → 甲戊 ⇨ 동절

의 흐름을 본다.

甲戊는 개업을 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까지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 임상 – 동절

동절은 소통하는 것이다.

亥子월령의 상생식은

戊壬甲

이다.

개업을 하기 위해 자신의 과정을 거친다.

🔷 임상 – 환경의 섞임

방합과 삼합이 섞이면 취미생활이 다양해질 수 있다.

왕지가 있으면 취미생활 가운데 하나에 집중할 수 있다.

환경의 섞임인

· 합
· 충
· 파
· 해

그 자체를 병약으로 보지는 않는다.

🔷 임상 – 丙火

丙火 남풍이 강하게 오면 한쪽으로 기울 수 있다.

일을 너무 많이 하면서 직장인이나 전문가를 대상으로 치료하는 방향과 연결할 수 있다.

丙火 + 寅戌은 일과 열정 때문에 몸이 기울어지는 정형의 물상으로 본다.

하지만 이 사주에서 丙火가 단순히 숫자상 많다고만 보지는 않는다.

卯辰巳午의 환경에서 丙火가 투간할 때 염상으로 본다.

🔷 임상 – 壬水

壬水의 북풍이 오면 노쇠한 몸 때문에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물리치료의 물상으로 연결할 수 있다.

🔷 임상 – 2020년

2020년은

火生土 → 土生金 → 金生水

의 흐름이다.

이 사주는 庚子·辛丑년에

水生木을 하기 위한 金生水

와

木剋土를 하기 위한 土剋水 → 木剋土

의 과정이 나타난다.

2020~2021년 운세에서는

火剋金 → 金剋木 → 金生水

로 이어진다.

丙辛은

미래 목적에 맞게 깊이 있는 준비를 새롭게 하는 것

이다.

지지에 있으면 실제적인 작용이 강하다.

🔷 임상 – 陽과 陰

陽은 천간에,

陰은 지장간에 있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임상 – 病藥의 의미

病藥이란 어떤 노력을 통하여 자신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약이 사주에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 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病이 발생했는가가 중요하다.

藥이 있고 없고보다 병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려는 과정이 중요하다.

🔷 임상 – 조화와 노력

이 사주에서 조화가 맞으면 약을 쓰려는 노력을 한다.

조화가 맞지 않으면 약이 있어도 실제 노력하지 않을 수 있다.

조화란

나이에 맞고 때에 맞게 자신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겠는가

를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亥子丑월령에 金生水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필요한 과정을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있다.

病이 있으면 남보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과하면 그것이 오히려 큰 혜택이 될 수 있다.

🔷 임상 – 庚金 병약용신 운

이 사주에는 병약용신인 庚金이 운으로 들어왔다.

자신이 어려운 과정을 걷기로 마음먹는다면 어려운 과정 자체가 혜택이 된다.

따라서 원문에서는

· 진급
· 자녀 시험 준비
· 자녀 성적 상승

등으로 통변한다.

병약이 들어오면 土生金이나 木剋土의 과정을 해야 한다.

🔷 임상 – 자신과 자식의 역할

이 사주는 잘 되지 않는 甲木으로 직접 땅을 파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할 일은 庚金으로 땅을 파는 것이고,

자식이 하는 것은 甲木이다.

즉 자신과 자식의 역할을 구분해야 한다.

🔷 임상 – 戊癸甲 운세

현재 戊癸甲의 운이 들어왔다고 본다.

자녀 공부를 위해 돈을 투자하는 운으로 통변할 수 있다.

土剋水

⇨ 공부할 환경을 조사한다.

木剋土

⇨ 실제 공부과정을 거친다.

즉 자기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공부하는 구조로 볼 수 있다.

🔷 임상 – 환경 이동

원래 심지가 단단하지 못하고 차가운 기운의 金生水가 부족하다.

천간에 金이 없고 巳酉丑도 없으며 戌중 辛金으로 金生水한다.

자녀가 걱정되어 부인을 자녀와 함께 보내고 자신은 혼자 생활하는 운으로도 통변할 수 있다.

己癸는 적합한 환경을 만나는 것이지만 戊癸는 환경이 맞지 않아 이동해야 하는 원칙이 있다.

· 戊癸 + 庚金 ⇨ 그 환경에서 파고 개발하라.
· 戊癸甲 ⇨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해라.

로 구분한다.

🔷 임상 – 조후

조후는 마음이 내키는 증세이다.

조후 통변에서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과 情이 중요하다.

정이 없으면 조후통변의 가능성이 떨어진다.

🔷 임상 –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 사주의 국세를 단순히

“화다수갈이니 金生水해야 한다.”

라고 보는 데만 집중하지 않는다.

이 사주는 水生木이 잘 되어 교수급의 지식체계를 만들 수 있는 구조로 본다.

중요한 것은

寅卯月令에서 甲木이 당령이고,
상생식이 癸甲丙이며,
희용제요가 己辛癸甲丙이라는 기본 구조
이다.

먼저

  1. 상생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2. 상생상극이 어디에서 잘못되었는가
  3. 거기에서 어떤 병약이 발생하는가
  4. 무엇으로 극복하는가
  5. 극복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가

를 봐야 한다.

🔷 임상 – 木多와 木旺의 구분

이 사주의 木은 多라기보다 旺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甲木이 하나 더 있어야 多라고 할 수 있다.

즉 나무가 여러 개라기보다 뿌리가 깊고 크게 자란 나무에 가깝다.

· 多 ⇨ 개수가 많다.
· 旺 ⇨ 기운과 뿌리가 강하다.

를 구분해야 한다.

🔷 임상 – 丙火多

丙火가 多하면 나이가 들수록

· 직책
· 업무
· 외부활동
· 사회활동

이 많아질 수 있다.

집에 들어갈 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과중·과로할 수 있다.

丙火는 활동성이므로 남보다 두 배 이상 활동하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단순히 천간에 丙火가 몇 개 있는지만 보고 多라고 하지 않는다.

계절과 음양, 투간을 함께 봐야 한다.

예를 들어 戌月에 丙火가 투간하는 것처럼 음양과 계절의 조건이 달라질 때 多의 의미가 생긴다.

destiny27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